[상계역 - 중계역 구간] 당현천 벚꽃 만개 - 벚꽃 이쁜 곳, 까페, 화장실 위치 안내 1 상계역 - 중계역 코스 2 들렀다가 다시 산책로로 돌아가기 좋은 까페들 3 화장실 위치1 상계역 -중계역 코스 상계역에서 중계역 까지 당현천 길을 따라 걷게 되면 대략 2km가 살짝 넘는 거리를 걷게 된다. 성인걸음으로 30-40분 정도가 소요되는 거리이다. 벚꽃길은 당현천을 사이에 두고 양 옆으로 전체적으로 조성되어있는 편이다. 특히 사진 찍기 좋은 거리를 뽑는다면, 상계역 쪽에서는 염광아파트와 양지대림아파트쪽의 벚꽃길이 이쁘고 풍성한 편이며 중계역 쪽에서는 당현천근린공원 옆과 성서대학교 뒤에 있는 좁은 길의 벚꽃이 이쁘고 풍성한 편이다. 가족 외식시 당현천 산책코스를 종종 껴 넣곤 하는데, 밥도 먹고 소화도 시킬겸 운동도 하게되어서 매우 좋다. 중계역은 역 바로 근처에는 마땅히 외식할 곳이 많지 .. 2023. 4. 1. 명동나들이 -쯔루하시 후게츠 웨이팅, 리사르 커피바 1 쯔루하시 후게츠 웨이팅 썰 2 제철인 딸기 탕후루 3 바뀐 명동거리 4 리사르커피 명동점 #1 명동에 쯔루하시 후게츠 라고 일본 오코노미야끼 프차브랜드의 가게가 있다. 이 가게도 명동에 있어온지 은근 오래되었다. 명동은 아무래도 관광지라 한국인에게는 애매한 포지션의 맛집들이 좀 있는데. 아예 큰돈을 내고 먹을 바에는 해외여행 간 듯한 식당을 가자! 싶어서 다녔던 쯔루하시 후게츠.. 유니클로, 자라, 포에버 21 + 로드샵 화장품으로 쇼핑을 몇 블록 내에서 끝내고 먹곤 했던 기억이 생생... 10년 전에도 있었던 오래된 가게 중의 하나 아닌가 싶다. 그런데 작년 겨울 때부터였나? 방문할 때마다 재료소진으로 솔드아웃 입장하지 못했던 경우를 3번 정도 겪어서 의아해했었다. 재작년만 하더라도.. 평일 저녁엔.. 2023. 3. 20. [명동] 명동장사 40년 이상! 존버의 내공이 느껴지는 분식집- 명화당 오래전부터 다녔던 명동 분식 맛집 명화당~ 코로나 시기의 어둡던 명동거리에서 등대마냥 홀로 불이 밝게 켜져있었던 명화당의 모습이 단골로서 조마조마해보였는데 ㅜㅠㅜ 그 긴 3년을 버텨내고 여전히 살아남았다.. 40년 넘는 역사를 가진이 이 분식집은 여전한 맛을 유지하고 있다. 인테리어며 차림새며 요모조모에서 분식계의 살아있는 화석 느낌을 진하게 풍기는데, 찐 레트로 바이브를 느끼고 싶다면 꼭 방문해야 하는 분식집. 쌀떡을 사랑하고 물엿넣어 달달한 옛날 떡볶이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방문해볼만한 맛집이다.차례 1 가는길 2 내부모습 3 메뉴 및 음식 4 가게 운영시간 및 시설정보 1 가는길 명동 스파오로 가는 길에 올리브영이 크게 있는데 그 골목으로 쭉 내려가면 왼편2층에 명화당이 보인다. 눈스퀘어 메인거리 .. 2023. 3. 17. 이전 1 2 3 4 5 ··· 11 다음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