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역 - 중계역 구간] 당현천 벚꽃 만개 - 벚꽃 이쁜 곳, 까페, 화장실 위치 안내

1 상계역 - 중계역 코스

2 들렀다가 다시 산책로로 돌아가기 좋은 까페들  

3 화장실 위치

1 상계역 -중계역 코스

중계역 방면

상계역 방면

상계역에서 중계역 까지 당현천 길을 따라 걷게 되면 대략 2km가 살짝 넘는 거리를 걷게 된다.
성인걸음으로 30-40분 정도가 소요되는 거리이다.  

벚꽃길은 당현천을 사이에 두고 양 옆으로 전체적으로 조성되어있는 편이다. 특히 사진 찍기 좋은 거리를 뽑는다면,
상계역 쪽에서는 염광아파트와 양지대림아파트쪽의 벚꽃길이 이쁘고 풍성한 편이며
중계역 쪽에서는 당현천근린공원 옆과 성서대학교 뒤에 있는 좁은 길의 벚꽃이 이쁘고 풍성한 편이다.

정자 바로 뒤에 양지교가 보인다

염광아파트쪽 벚꽃길

대림아파트 쪽 벚꽃길

가족 외식시 당현천 산책코스를 종종 껴 넣곤 하는데, 밥도 먹고 소화도 시킬겸 운동도 하게되어서 매우 좋다.

중계역은 역 바로 근처에는 마땅히 외식할 곳이 많지 않다. 좀더 발품을 들여서 백병원 앞까지 가거나 더 걸어서 노원역까지 걷는게 나을 수도 있다.
반면 상계역은 불암산 등산객을 노리는 식당과 술집이 많다. 한식이 많으며 밀집되어있는 편이다.

코스 1 상계역에서 밥먹고 > 당현천산책> 양지교(중간쯤 위치) 근처 까페 > 다시 산책로 복귀> 중계역
코스 2 백병원 근처 식당에서 식사 > 중계역> 당현천 산책> 양지교근처 까페 > 산책로 > 상계역 (좀 더 걷게된다)

2 들렀다가 다시 산책로로 돌아가기 좋은 까페들  

그리고 당현천 벚꽃길은 가벼이 커피 한잔 들고 산책다니기에도 좋은 산책코스이다.  
다만 중계역 시작지점엔 마땅한 까페가 없다. 백병원 쪽으로 가야 스타벅스가 하나 있다.

상계역은 커피정중심 등의 테이크아웃 하기 좋은 맛있는 까페들이 있어서 상계역에서 커피와 함께 산책을 시작해서 중계역 까지 내려가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중계역 상계역 어느곳에서도 마시고 싶지 않다면 중간쯤 걸었을때, 양지교 근처의 까페를 방문해서 휴식을 취하고 가는 것도 좋다.  
프랜차이즈커피와 개인까페가 다양히 포진되어있다. 이디야,메가커피, 오피커피, 화이트아떼, 버튼플레이 여러 선택지가 있다.  

3 화장실 위치

당현천에는 화장실이 많이 없는 편이다.  역 주변에만 비교적 화장실이 있는 편이다.
상계역 쪽은 노원 수학박물관 내부의 화장실과 지도상에 삼각형 표시해둔 공중 화장실 두 곳이 있다. 베리어프리 화장실이어서 접근성이 좋다.
그리고 중계역 쪽은 당현천 근린공원 내에 있는 공중화장실과  “달,빛” 이라는 푸드트럭 이 있는 산책로에 공중화장실이 있다.  
중계역-상계역 구간 산책시 역 주변에만 화장실이 있으므로 도중에 화장실이 급하다면 양지교 근처의 까페를 이용하는 수 밖에 없다..